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이트 하우스 다운 (문단 편집) == 고증 관련 == * 미 육군의 [[M1A1]] 전차에 대해서는 [[RPG-7]]으로 공격을 하고 [[UH-60 블랙 호크]] [[헬리콥터]]에 대해서는 [[FGM-148 재블린]]으로 대공 공격을 한다. 이게 정석이기는 하지만, 뭔가 [[블랙 호크 다운|뒤집혔다]]라는 느낌도 강하다(…). 재블린 역시 어차피 근거리에서만 발사했다.[* [[FGM-148 재블린]]은 일단은 유도 미사일이므로 락온만 된다면 [[헬리콥터]]도 공격가능하다.(다이렉트 모드 시) 반면 [[RPG-7]]은 무유도 로켓이라 헬리콥터 맞추는게 더 어렵다.] 다만 주인공이 재블린을 [[지대공 미사일]](서페이스 투 에어)이라고 표현하는 등 약간의 오류는 있다. 영화 제작자들이 [[재블린 지대공미사일|진짜 지대공 제블린 미사일 발사기 소품]]을 구하지 못해서 궁여지책으로 이름이 같은 제블린 미사일을 사용해 오류를 감수한 모양이다. * 쿠데타 세력이 대공 방어를 위해 재블린 미사일을 반입하는 장면은 고증 오류다. 백악관 옥상에는 이미 대공 방어를 위해 [[AN/TWQ-1 어벤저]]가 있기 때문이다. 해당 사실은 백악관을 무단으로 침입한 드론을 격추하면서 언론에 탔기 때문에 그 전에 제작된 영화라서 어쩔수 없긴하다.[[https://gigazine.net/gsc_news/en/20191129-secret-missile-battery-near-white-house/|#]] * 울타리를 뚫고 진입한 M1A1 전차가 [[RPG-7]] 한방에 무력화된다. 궤도가 잘리는 모습이 나와 기동불능으로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잘보면 포탑 해치에서도 불이 나고 있다. 상부를 뚫고 궤도까지 뚫었다는 소리인데, 테러리스트들이 쏘는 [[탄두]]는 기본형인 PG-7 탄두인데, M1A2의 상부을 명중하더라도 격파는커녕 승무원 살상에도 실패할 물건이다.[* 다만 중기관총대에 착탄한 것이기는 하다.] 좀 더 현실성이 있으려면 강화된 PG-7L 탄두나 더 강화된 탠덤 탄두형이 나와야 했다. 아니면 헬기를 공격할 때 썼던 재블린을 전차를 상대로도 사용했던가. 사실 이 장면은 총체적인 난국인데, RPG-7이 락온되었다고 삐삐 소리를 내지 않나, M1A2도 미사일이 날아온다고 경고음을 낸다, 물론 현실은 RPG-7은 무유도 로켓이고 M1A2도 미사일이 조준되었다는 경고를 울리는 LRW 체계가 없어, 양쪽에서 나오는 효과음은 오류다.[* 물론 시험적으로 개발된 RPG-7 레이저 유도 버젼이나, M1A2의 LRW는 있지만 해당 영화에 나오는 버전들은 죄다 없는 것들이다.] * 단순히 영화적 멋을 위해 경호 차량에 [[M134 미니건|미니건]]을 달아놓았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겠지만, 실제로 미국 대통령 경호 차량에는 미니건이 내장되어 있다. [[https://play-tv.kakao.com/embed/player/cliplink/4166096|동영상을 참고하자. 흠좀무]]. * 대통령 리무진에서 RPG-7이 튀어나온다. 물론 발사관 형태를 보면 미군에서 일부 재식 체용한 미국의 에어트로닉 사(Airtronic) 제조한 미국제 RPG-7인 [[PSRL-1]]이지만, 이런 것은 비밀경호국에서 쓸 물건이 아니다. 비밀경호국 요원들은 보통 은닉이 쉽고 강력한 화력을 한꺼번에 집중시키고 튀는 운용법을 가지고 있어서 RPG-7처럼 재사용이 쉽고 싸다는 이유로 사용되는 부피 큰 물건과는 거리가 멀다.[* 실제 경호원 무장을 보면 일반적인 군인과는 다른데, 예를 들면 김정은의 경호원을 봐도 밸런스가 좋지 않고, 확장성이 떨어저서 본토 러시아에서도 버림받은 [[헬리컬 탄창]]을 주야장천 사용하는 이유가 드럼 탄창보다 부피는 작고 탄도 넉넉하게 들어가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비밀경호국에서 사용하는 RPG-7은 위에 테러리스트들이 주야장천 쓴 구형 PG-7 탄두 대신 신형 PG-7L 탄두를 사용한다. 게다가 대통령 리무진의 창문을 내리고 발사하는데, 대통령 리무진의 창문은 '''여러겹'''의 방탄유리로 되어 있어서 일반 차량 창문과 달리 내릴 수가 없다. 문짝 자체도 방탄판 등이 포함되어 100kg이 넘어서 반드시 누가 열어줘야만 내리고 탈수 있을 정도. * 대통령이 리무진으로는 문을 뚫을 수 없다는데 정작 RPG-7 한방에 산산조각 난다. 대통령이 발사한 RPG-7에 탑재된 PG-7L 탄두는 성형작약탄이라 문에 구멍을 뚫기는 잘하지만 날려버리지는 못한다. 저정도로 날아갈 문이면 리무진으로도 해볼만 하다. 대통령 전용 리무진은 방탄처리가 되어 수톤에 이르고 마력이 좋아 빠르게 가속하는데, 이 정도 차량이 못뚫는 정도면 RPG-7 정도로는 날려버리지도 못한다. * 수류탄에서 '''소리가 난다.''' [[시한폭탄|짹깍짹깍 하는 그 소리.]]이것은 영화적 연출과 관객의 이해를 위한 장치일 가능성이 높다 * 사태의 흑막이 [[방위산업체]]들의 사주를 받은 국회의장이지만 사실 [[방위산업체]]들의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전쟁을 하면 오히려 돈있고 기술있는 거대 군수복합체들에게는 큰 이득이 돌아가지 않는다. [[제2차 세계대전]]처럼 전투기, 전함 등 온갖 대형 무기가 신나게 찍혀나가는 것도 아니고 정작 대형 기업에서 돈벌만한 신형 전투기나 군함은 예산이 삭감되고, 총알이나 방탄복같은 중소형 군수기업에서 돈 벌만한 것들이 잘 나가게 된다. 진짜로 전투기, 군함 등 대형 사업을 무제한 찍어낼만한 규모의 전쟁이면 요즘은 탄도 미사일부터 날아오는 시대라(…), 결론적으로 제임스 소이어 대통령이 평화선언을 한다 해도 쿠데타를 사주할 만한 일은 아니라는 것. * 다만 마틴이 원했던 대로 전쟁이 아닌, 레이펄슨 국회의장의 생각대로 중동정세 불안정이 지속되는 것이 목적이었다라면 [[방위산업체]]도 충분히 도박을 걸어볼 만한 일이었을 것이다. 하다 못해 요즘 [[사우디아라비아]]나 [[이스라엘]]에서 이란을 견제하느라 무기를 사대는 것만 봐도 하원의장이 사실상의 주동자임을 생각해보면 이게 더 타당하다. * 마지막에 주인공이 대통령 직권으로 경호원으로 특채되는 것처럼 나오지만 실제로는 작중 도입부에 나오는 것처럼 [[시크릿 서비스]]에 들어가는 것도 힘들고 그 안에서 대통령 경호원까지 가는 것도 수년동안 고생하며 최고의 자질을 입증해 보여야만 한다. 하버드 붙는 거보다 어렵다고 할 정도. 게다가 시크릿 서비스는 대통령 직속 기관이 아닌 재무부 관할이므로 대통령이라도 마음대로 경호원을 특채할 순 없다. 다만 당시 백악관에서 근무하던 경호원들이 몰살 당해 대량으로 공석이 나오고 주인공 혼자 테러범 때려잡아 대통령을 구한 공을 생각하면 불가능하진 않을 듯.~~당장 여론에서 가만 안두겠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